[Z현장] 한승우 “빅톤-엑스원 모두 잘 돼서 만났으면 하는 바람”
2019-08-27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한승우가 빅톤과 엑스원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보이그룹 엑스원(X1)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MC는 방송인 조우종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한승우는 재데뷔 소감에 대해 “제가 있었던 그룹은 빅톤이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엑스원이라는 친구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승우는 “빅톤도 엑스원도 다 잘 돼서 좋은 곳에서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라고 각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C의 “수빈 군이 응원을 많이 해줬나?”라는 물음에 한승우는 “그렇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타이틀곡 ‘플래시(FLASH)’는 하우스와 퓨처 트랩이 접목된 EDM 장르의 곡으로, 비상을 꿈꾸는 엑스원의 탄생과 포부를 담았다.
한편 그룹 엑스원의 새 앨범 ‘비상 : 퀀덤 리프’는 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