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SNS] ‘임신’ 율희 “쌍둥이 잘 크고 있어… 행복하게 태교 중”

2019-08-2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율희는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율희는 “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밝혔다.

뱃속 쌍둥이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 다시 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한 율희는 지난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 16일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져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