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46년 만에 첫 소속사(공식입장)
2019-08-2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임채무가 데뷔 46년 만에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와 첫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전 “중견 배우의 아이콘 임채무와 한식구가 돼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임채무는 지난 1980년대 노주현, 한진희와 함께 트로이카 남주시대 대표하는 스타로 MBC 드라마 ‘사랑과 진실’, ‘한지붕 세가족’외 다수 인기 드라마,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임채무는 1인 기획사로 활동하면서 MBC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MBC방송연예대상 특별상, 대한민국광고모델대상 모델상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임채무는 본인 사재를 털어 공사 중인 두리랜드를 올해 완공, 올가을에는 드라마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임채무의 새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박지일, 고인범, 김윤경, 간미연, 전승빈, 하경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