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소이, 20대를 위한 ‘완두’ 론칭 "수분+탄력 케어를 동시에"

2019-08-3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20대 피부 탄력 케어를 돕는 라인을 선보였다.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30일 완두콩을 주원료로 20대 피부 탄력 케어를 돕는 저자극 수분 탄력 라인 '완두'를 출시했다. 

완두 라인은 비타민A, 비타민C, 글루타민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완두콩 추출물에 탄력 기능 성분,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을 더한 수분 탄력 제품이다. 

이번 라인은 예민하고 자극받기 쉬운 20대 피부를 위해 병풀 등 진정 성분을 함께 배합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완두콩 퍼밍토너' '완두콩 퍼밍앰플' '완두콩 아이&페이스크림' 총 3종이다. 

아이소이 상품개발 담당자는 완두 라인에 대해 “20대에는 수분과 콜라겐이 줄어들면서 건조 또는 푸석푸석한 탄력 저하의 징후가 시작되는데,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알지 못한 채 단순 보습에만 집중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수분은 물론 탄력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20대 피부 고민에 대한 근본적 설루션을 제공하고, 자극, 유분, 화장 밀림 걱정 없이 탄력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라인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