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L, 이태리 익스클루시브 라인 론칭... 고급 소재에 장인 손길 담았다

2019-09-03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패션 브랜드 LBL이 이태리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선보인다.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이 3일 이태리 익스클루시브 라인 론칭 소식과 함께 F/W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번 라인을 통해 LBL은 이태리 원단에 기술력을 더해 기존의 홈쇼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상의 상품들로 홈쇼핑 패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먼저 '만조니 친칠라 피아나 후드 롱코트'는 후드 라인에 최고급 친칠라 모피로 포인트를 줘 드레시한 매력을 담았다. 홈쇼핑 최초로 선보이는 이태리 원단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캐시울 소재에 캐시미어-퍼 브랜드 만조니24의 천연 모피를 얹은 핸드메이드로 올해 LBL에서만 독점 공개된다. 

LBL 옴므와 세계적 품질의 소재회사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협업한 '캐시미어 남성 코트'는 캐시미어 100% 소재로, 표면의 윤기와 이태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텍스처를 자랑한다. 세 개의 단추 여밈의 싱글 브레스티드 코트로 클래식하고 중후한 멋을 느낄 수 있으며, 블랙과 멜란브라운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한 '제냐 바로파 캐시미어 100 남성 니트'는 18세기부터 시작된 오랜 역사와 전통의 이태리 명품회사 제냐 바로파의 캐시미어를 사용했다. 엄격한 기준으로 생산된 캐시미어 100% 원사와 이태리 장인의 손길로 완성해 포근한 직조감의 니트웨어를 경험할 수 있다.

LBL 관계자는 “LBL의 이태리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이태리의 명품 브랜드와의 컬래버를 통해 독점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기존 홈쇼핑과 LBL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럭셔리한 상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