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iMe KOREA와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10년 의리(공식입장)

2019-09-0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봉태규가 현 소속사와 끈끈한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소속사 iMe KOREA가 9일 "배우 봉태규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현 소속사 대표와 10년간 함께 해 온 오랜 인연을 이어가며 흔쾌히 재계약을 맺었고,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드러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iMe KOREA와 함께하기로 결정한 만큼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봉태규는 지난 5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며 배우로서도 새로이 필모그래피를 썼다. 극중 봉태규는 UDC(미확진 질환 센터) 직원이자 천재 의사 허민기 역을 맡아 불량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감성으로 사회 부조리에 맞서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