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이씰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협약식 진행
2015-08-26 박정아 인턴기자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식은 중구 무교로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됐으며, 풀무원건강생활 오정우 사업본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동하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풀무원건강생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하는 중증 장애 아동 학교인 ‘한사랑 학교’ 건립 후원에 함께하게 됐다.
풀무원건강생활 오정우 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씰린은 대표 제품 ‘퍼스트 세럼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의 수익금 일부를 한사랑 학교 건립에 지원하게 된다”며 “배움을 갈망하나 교육 자원의 부족으로 배움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중증장애 아동들에게 차별 없는 교육의 기회를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걸그룹 케이걸즈(K-girls) 멤버들이 홍보사절단으로 함께해 ‘아이들에게 내일을 선물해주세요’ 캠페인을 응원했다.
사진=풀무원건강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