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난다, 현대백화점 판교&신촌점 입점 '유통망 확대'

2015-08-26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국내 여성의류 브랜드 스타일난다(STYLE NANDA)가 지난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신촌점에도 추가 입점할 계획을 밝혔다.

유니크하면서도 톡톡튀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트렌드를 앞서고 있는 스타일난다는 올해 초부터 기존 롯데백화점, 신라면세점 이외에도 롯데면세점과 이번 현대백화점 입점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늘 고객들과 한 발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브랜드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사진=스타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