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싸이닉 모델 발탁... 청초美 터진 숙크러시 '광고계까지 접수'

2019-09-11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방송인 김숙과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이 만났다.

예능 ‘구해줘! 홈즈’, ‘악플의 밤’, ‘송은이 김숙의 영화보장’, ‘비디오스타’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방송인 김숙이 화장품 브랜드 싸이닉의 신제품 ‘싸이닉 싱글 오리진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모델로 선정됐다.

공개된 광고컷 속 김숙은 단정한 단발머리와 화이트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화장품 모델다운 애티튜드 속에서도 특유의 생기와 에너지를 더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신제품 싸이닉 해품쑥 에센스는 한 가지 원료를 정직하게 담은 원액 타입 에센스 제품으로, 쑥 자체의 효능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해주는 원물 에센스로 순한 사용감과 피부 진정, 뛰어난 수분감, 보습력을 자랑한다.

싸이닉 마케팅 매니저는 “김숙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제품이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최근 쑥 에센스의 트렌드가 있는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착한 성분과 제품력의 거문도 해풍쑥 에센스와 김숙의 이미지가 좋은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