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 잇 투 더 비즈' 10월 개봉... 진정한 사랑 이야기한다
2019-09-19 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텔 잇 투 더 비즈'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텔 잇 투 더 비즈'는 1952년 스코틀랜드 시골 마을, 각자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던 싱글맘 리디아(안나 파킨 분)와 여의사 진(홀리데이 그레인저 분)의 지킬 수 없었던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피오나 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텔 잇 투 더 비즈'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배우 안나 파킨과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는 홀리데이 그레인저가 섬세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강력한 흡입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텔 잇 투 더 비즈'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