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오늘(19일) 둘째 득녀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2019-09-19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김태희와 비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가 19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면서 "김태희가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