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스텔라' 출연 확정... 손호준-이규형과 연기 호흡(공식입장)

2019-09-20     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허성태가 손호준, 이규형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아름컴퍼니는 20일 오전 "허성태가 영화 '스텔라'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스텔라'는 차량 담보대출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친구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인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다.

극중 허성태는 영배가 일하는 차량 담보대출업계의 사장 서사장으로 분해 손호준, 이규형과 밀고 당기는 팽팽한 긴장을 만들게 된다.

'스텔라'는 영화 '형'을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독을 전달한 권수경 감독이 맡았으며, '극한직업'과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아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2020년 중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