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 20일 득녀 "열심히 키울 것"(공식입장)
2019-09-2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 TN엔터사업부는 20일 오후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에게 사랑스러운 새 가족이 생겼다"며 "김소영 씨는 20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오상진-김소영 부부는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도록 열심히 키우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앞서 오상진-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2년 열애 끝에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