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X이영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10월 25일 방송 확정... 맛잘알이 뭉쳤다!

2019-09-27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방송인 이경규-이영자가 뭉쳤다. 

방송인 이경규-이영자가 오는 10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앞서 '신상배틀 슈퍼푸드'라는 가제로 먼저 알려졌다.  KBS 신규 예능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이경규-이영자의 첫 동시 출연으로 눈길을 끈다. 지금껏 어떤 예능에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콘셉트, 연예계 대표 맛잘알 스타이자 예능 스타로 불리는 두 사람의 조합으로 관심을 모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하게 먹는 레스토랑’이라는 의미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TV 속 그림의 떡처럼 느껴지던 맛있는 음식을 누구나 편하게 집 근처 편의점에서 맛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먹방, 쿡방의 재미를 넘어 메뉴 출시를 통한 스타들의 재능 기부, 나아가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BS2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