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써브웨이 새 얼굴 낙점... 시그니처랩 모델 발탁

2019-09-27     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써브웨이의 새 얼굴로 나선다.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27일 "신제품 '시그니처랩'의 새 광고 모델로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오는 10월 1일 공개되는 '시그니처랩' TV CF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고 모델 활동에 나선다. 강다니엘의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써브웨이 시그니처랩 신규 CF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강다니엘의 건강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써브웨이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대세 아이돌 강다니엘과 대세 아나운서 장성규를 앞세운 투톱 전략이 신제품 시그니처랩의 인기 열풍에 화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