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촉촉 광채 '반사판 피부' 미인 등극 '청순+아련 눈길'

2015-02-24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베우 안소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정품 브랜드 슈에무라 모델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신제품 글로우 크리에이터 출시에 맞추어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안소희는 '여배우 피부의 비밀'이라는 제품의 콘셉트에 맞추어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하게 광채나는 피부를 자랑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안소희는 반사판을 댄 것처럼 윤기가 나고 탱탱해 보이는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초한 피부톤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반사판 피부'라는 애칭까지 만들어낸 것. 여기에 몸매가 드러나는 피치톤의 언밸런스한 드레스로 가냘프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촬영 관계자는 "산뜻한 광채 피부가 돋보여야 하는 이번 화보에서 안소희는 보정이 필요없는 매끈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입술, 몸매가 고스란히 들어나는 드레스로 촬영 내내 스태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카메라 앞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에 여배우로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슈에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