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계현-연호,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 첫 OST 참여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그룹 베리베리의 민찬, 계현, 연호가 데뷔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베리베리의 민찬, 계현, 연호가 참여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 '마이 뷰티(My Beauty)'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마이 뷰티'는 사랑에 빠져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곡이다. 리드미컬한 비트와 선율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가사를 베리베리의 청량한 보이스로 풋풋하게 표현한다.

지난 1월 작사, 작곡은 물론 영상 촬영, 편집까지 멤버들이 직접 도맡아 진행, ‘크리에이티브돌’로 데뷔한 베리베리의 민찬과 계현, 연호는 팀 내 탄탄한 보컬라인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데뷔 후 첫 OST에 참여,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시청자들에게 달달한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두 번째 OST '마이 뷰티'는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