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일렉코리아, 반려동물 전용 무선 안마기 '루시앤토비' 출시

2019-10-10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다. 이에 홈일렉코리아는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마사지기를 선보인다. 

무선 마사지기 전문기업 홈일렉코리아가 10일 "'2019 한국 전자전'에 참가해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마사자기 '루시앤토비'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장판이나 나무마루에서 생활을 하는 한국 주거 환경상 반려동물들이 바닥에서 미끄러져 슬개골이나 신체에 무리가 발생할 경우, 마사지를 통해 반려동물의 근육 건강 향상과 혈액순환을 돕는다. 특히 활동량이 부족한 노령견, 노령묘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전철범 홈일렉코리아 대표는 “루시앤토비가 반려동물에 대한 단순한 물리 케어만이 아닌 정신적인 교감을 통해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반려동물을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홈일렉코리아는 한국 전자전에서 휴대용 초미니 안마기 ‘미니미니’, 전문가 겸용 프로 마사지기 ‘CM-07+’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홈일렉코리아의 신제품 루시앤토비는 오는 11월 크라우드 펀딩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