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日 각종 차트 상위권 섭렵.... 현지 프로모션 '기대'
2015-08-2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히스토리가 새로운 한류돌로 등극했다.
히스토리가 일본에서 발매한 첫 데뷔 싱글 '키에테시맛타(사라져버린) 마이 러브(My Love)'가 지난 26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서 데일리 싱글 순위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사 타워레코드 전 지점에서도 데일리 싱글 차트 2위를 차지한데 이어,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는 데일리 종합 차트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앨범은 히스토리가 지난달 4일 일본 하라주쿠 아스트로홀에서 일본 데뷔 기념 첫 쇼케이스를 성료한 후 발매한 것으로, 정식으로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한류돌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오는 30일 예정된 300석 규모의 스페셜 라이브 공연은 2회 모두 오픈 후 40분만에 전석 매진된 데 이어, 추가 오픈석도 매진되었다. 또한 오는 10월 3일 열리는 1000석 규모의 앙코르 공연의 추가 개최도 확정하는 등 계속해서 현지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로엔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