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우 측 “’트레드스톤’ 출연 확정”… 한효주와 호흡(공식입장)

2019-10-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배우 서정우가 ‘트레드스톤’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림컴퍼니는 제니스뉴스에 “서정우가 미국 TV시리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트레드스톤’은 CIA 블랙 오퍼레이션 프로그램의 시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앞서 한효주, 이종혁, 이진이 등이 출연을 확정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극중 서중우는 국적의 여성 소윤의 남편 역을 맡아 한효주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트레드스톤’을 통해 할리우드 진출에 나서는 서정우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기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트레드스톤’은 오는 15일 NBC 유니버셜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