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설리, 성남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19-10-1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본명 최진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한 설리는 팀을 탈퇴한 이후, 최근 JTBC2 ‘악플의 밤’ 출연 및 솔로곡 ‘고블린’을 발표하며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