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리바이브' 오피셜 포토 공개... 28일 컴백

2019-10-20     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는 20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리바이브(RE_vive)'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브아걸은 명불허전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랙 앤 화이트의 상반된 콘셉트에서 브아걸은 한층 물오른 비주얼과 개성 강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무드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화이트 무드에서는 고혹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브아걸은 최근 Mnet '퀸덤’을 통해 과거 명곡들이 재조명되며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4년 만에 완전체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새 앨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브아걸의 새 앨범 '리바이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