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솔, 영국 리버티 백화점과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

2015-08-27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올 가을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의 콜라보레이션 슈즈가 출시된다.

영국 정통 플랫슈즈 브랜드 프렌치솔(FRENCH SOLE)은 영국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리버티(Liberty) 백화점의 140주년을 기념하는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제인 윙크워스는 리버티의 상징적 패턴인 플라워 프린트를 사용, 그의 클래식한 발레 플랫과 어우러진 독특하고 감각적인 컬렉션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렌치솔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 등 로열 패밀리뿐만 아니라 올리비아 팔레르모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즐겨 신는 브랜드. 전 세계 500여개 매장이 있으며 올해 국내 공식 재론칭했다.

또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리미티드 에디션 리버티 프린트 박스와 수작업으로 제작된 리버티 프린트 슈케이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프렌치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