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임수향-안보현과 한솥밥(공식입장)

2019-10-2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문희경이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프앤 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배우 문희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문희경이 더욱 활발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문희경은 최근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가’와 KBS2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을 보여줬다. 

또한 문희경은 오는 11월 16일 개막하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반 호퍼 부인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레베카'를 통해 문희경은 그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2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25일 오후 8시 30분 마지막 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