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9월 6일부터 '뇌섹남' 고정 합류 "첫 녹화 마쳤다"

2015-08-2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뇌섹남'에 고정멤버로 출연한다.

박경은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 고정출연을 결정, 내달 6일 첫 출연을 한다.

'뇌섹남'은 국내 대기업은 물론, 세계 대기업 입사문제까지 다양한 문제들을 풀이하며 외모보다는 두뇌와 실력을 어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간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등이 출연하며 명석한 두뇌를 뽐내왔다.

이에 그동안 그룹 활동을 통해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였던 박경이 또 어떤 색다른 면모를 뽐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경은 지난 20일 첫 녹화를 마쳤으며,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재치 있게 문제를 풀어나가며 기존 멤버와도 잘 어우러지는 등 즐거운 녹화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