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개봉 첫날 26만 관객...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2019-10-31 마수연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 역)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 역)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첫날인 지난 30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26만 9044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터미네이터' 시리즈 오프닝 스코어를 새롭게 썼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GV, 메가박스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지난 30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