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유리가 부른 노래의 정체는?
2015-08-28 김행은 인턴기자
[제니스뉴스=김행은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이 화제다.
티파니가 지난 25일 게재한 영상에는 티파니와 유리가 미키마우스 모양의 머리를 한 채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흥얼거린 노래는 소녀시대의 후배인 SM 루키즈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의 주제곡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7일 방송된 ‘미키마우스 클럽'에는 소녀시대 수영과 윤아가 등장, 후배인 SM 루키즈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기 위해 ‘스타특강’ 코너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노래랑 머리랑 딱 어울려요” “티파니와 유리도 미키마우스 클럽 보는구나”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미키마우스 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디즈니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티파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