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초대형 팬서비스' JYJ 멤버십 위크 성료! 경매부터 경제효과까지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제이와이제이(JYJ)가 '초대형 역조공 팬서비스' JYJ 멤버십 위크의 막을 내렸다.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 총 2주간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에서 진행된 2015 JYJ 멤버십 위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총 2만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미술관을 찾아 사진전을 관람했고, 멤버들과 함께한 특별한 팬미팅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고 전했다.
서울미술관에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시간은… 그런가 봅니다’라는 테마 아래 약 천 장의 사진이 담긴 사진전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25일에는 한-일 양국의 팬들과 함께했던 멤버십 위크 팬미팅을 통해 게임은 물론 토크, 노래 등을 선사하며 보다 가까이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올해 멤버십 위크는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을 자선 경매에 부쳐 그 수익금으로 문화 예술인을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공간에서 나아가 올바른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호평까지 받고 있다.
관계자는 “JYJ의 멤버십 위크는 팬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했던 취지 아래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좋은 일까지 함께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라며 "어느덧 4회째를 맞이한 멤버십 위크를 통해 계속해서 팬들과 JYJ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JYJ의 멤버십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에서 3천 명의 팬들이 한국을 찾았으며, 이는 다양한 경제효과를 창출해 내 관광업계에서도 이를 반겼다는 후문이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