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새 앨범 재킷, '진짜' 그의 모습? 위트 넘치는 젠틀맨 매력 '듬뿍'
2015-08-3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31일 자정 전진 공식 페이스북에는 전진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리얼(REAL)#’의 재킷 사진 이미지가 최초로 공개되어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은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에 빈틈없는 훌륭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감자칩 하나를 가지고도 센스와 위트 넘치는 포즈를 한껏 발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고 있다.
신화의 앨범에서는 무겁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주로 보여왔다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서 전진은 ‘위트 있는 젠틀맨’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리얼#’이라는 새 앨범 타이틀명처럼 보다 자연스러운 '진짜 전진'의 색깔을 최대한 반영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은 특유의 강렬한 음악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와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곡에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신화 활동 틈틈이 솔로 앨범 작업에 남다른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은 내달 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오후 홍보대사로 있는 정동극장에서 음악감상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전진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