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日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페스티벌서 깜짝 발표 '눈길'
2015-08-3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엑소(EXO)가 일본에서 첫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엑소는 오는 11월 4일 일본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지난 30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최대 여름 음악 축제 '어- 네이션 스타디움 페스티벌(a-nation stadium fes., 이하 '어-네이션')에 참여한 엑소가 깜짝 발표한 소식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엑소는 오는 11월 6~8일 3일간 도쿄돔, 11월 13~15일 3일간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총 6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더 엑솔루션(EXO PLANET #2–The EXO’luXion)을 개최한다. 이에 해외 팬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번 일본 앨범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엑소가 일본 첫 싱글앨범 발표를 알린 '어-네이션'은 일본 현지에서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가진 가수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어-네이션' 무대에 오른 엑소는 하마사키 아유미, TRF 등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2-더 엑솔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