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역시 니트, 질스튜어트 캐시미어 라인 출시 '부드러운 촉감'

2015-09-01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얇은 니트 한 장으로 스타일링 하기 좋은 가을이 왔다.

패션브랜드 질스튜어트(JILLSTUART)는 F/W 시즌 소프트한 촉감의 캐시미어 라인 '올 어바웃 캐시미어(All about cashmere)' 컬렉션을 출시한다.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감성을 담은 해당 컬렉션은 고급 캐시미어 100%를 사용해 가벼운 중량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보디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고 슬림한 실루엣을 만들어 주며, 해당 컬렉션 제품에만 부착되는 우아한 리본 라벨로 특별함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캐시미어 라인은 터틀넥, 라운드넥 풀오버, 가디건 등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며 "블라우스나 원피스, 스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의 믹스매치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질스튜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