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트리 신곡 '바람이 분다', '섹시부터 깜찍' 여가수 응원 릴레이

2015-09-0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다이아트리를 위해 동료 가수들이 응원에 나섰다.

다이아트리 소속사 에이지오브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타들이 다이아트리의 컴백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그룹 스텔라가 등장, “다이아트리가 열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올 가을에 꼭 맞는 곡인 것 같다. 리얼 세션으로 제작돼 더 기대가 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깜찍하고 발랄한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가수 앤씨아(N.CA)는 “다이아트리의 컴백을 축하드린다. 특히 ‘하루가 길다’라는 노래가 가을에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많이 들어달라”라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다이아트리를 응원했다.

또한 그룹 플래쉬 역시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 같다”고 다이아트리의 신곡을 언급하며 상큼한 응원을 보태는 등 여자 가수들의 축하 인사와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다이아트리의 신곡 '하루가 길다'는 오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에이지오브스타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