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출연 윤하-홍지민, 드라마-예능 출연으로 연일 '화제'

2015-09-02     임유리 기자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신데렐라'에 캐스팅된 윤하와 홍지민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 역을 맡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윤하는 SBS 드라마 '심야식당' 출연을 앞두고 있다. OST에 참여했던 인연이 이어져 특별 출연하게 된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윤하는 밴드 활동을 하는 가수 지망생을 연기한다. 윤하가 출연하는 드라마 ‘심야식당’은 오는 5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또한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요정 대모 마리 역을 맡은 홍지민은 현재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 자리를 지키고 있는 '니가가라 하와이'로 지목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누리꾼들은 ‘니가가라 하와이’를 홍지민으로 추측하는 증거들을 거론하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무대매너와 마이크를 잡는 손동작, 재치 있는 입담까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확실하다는 반응이다.​

'니가가라 하와이'는 지난 30일 ‘전설의 기타맨’ 엑소 첸을 누르고 다시 한번 11대 가왕의 자리를 지켜낸 바 있다.

이렇듯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윤하와 홍지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신데렐라'는 오는 8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12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다.

 

사진=엠뮤지컬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