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드레이프 벨티드 코트 출시 '나이트 가운 형태'

2015-09-02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고급스러운 드레이프가 돋보인다.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에서 '드레이프 벨티드 코트(DRAPE BELTED COAT)'를 출시했다.

이번 가을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해당 제품은 브랜드 특유의 가볍고 따뜻한 울 소재가 특징이며,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오버사이즈 칼라(Collar)와 고급스럽게 연출된 가죽 트리밍이 포인트다.

나이트 가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멋을 선사하며 퍼플과 오트밀, 그레이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죽 트리밍과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할 드레이프 벨티드 코트는 전국 매장 및 편집숍 라움(RAU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