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솔로 앨범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 '문의 쇄도'
2015-02-25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새 앨범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달 3일 발매될 김준수의 솔로 정규 3집 '플라워(FLOWER)'가 해외에서 벌써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서울 콘서트 매진을 비롯해 오사카 도쿄 등 아시아 투어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시작된 김준수의 정규 3집 'FLOWER'의 국내 예약 판매는 시작 직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앨범 티저 컷을 비롯해 타블로 나얼 정선아 도끼 양동근의 곡 선물, 피처링 콜라보 등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궁금증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김준수의 새 앨범 판매 문의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쇄도하고 있다. 현재 해외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줄을 잇고 있으며 김준수의 새 앨범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수는 내달 3일부터 2015 시아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플라워(XIA 3rd ASIA TOUR CONCERT-FLOWER)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