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는 따뜻한 국물, 본도시락

2015-02-25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늦겨울 추위가 매섭다. 이에 외식업계는 몸의 한기를 녹여줄 뜨끈한 국물 요리를 내놓으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꽃샘추위를 녹여줄 차돌박이 냉이 된장찌개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차돌박이를 듬뿍 넣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을 냈으며 싱싱한 냉이로 개운함을 더했다. 특히 쌉싸름하면서도 향긋한 봄 제철 냉이가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고기 국물에 싱그러움을 더해 맛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한 찌개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공개된 이중 보온 국 용기는 국물 온도를 5도 높게 유지해줘 식사 내내 따뜻한 국물을 맛볼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사진=본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