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한승연, 학창시절 사진 공개 '안경 쓴 귀요미'

[제니스뉴스=김행은 기자] 가수 한승연의 고등학생 사진이 화제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승연은 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승연의 과거 학창 시절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한승연은 앳된 얼굴로 안경을 쓴 채 모범생 면모를 풍기는 모태 미녀의 모습으로 남성 패널들을 열광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원래 예쁘기도 하지만, 저 때도 진짜 예쁘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김구라 역시 “천연 미인이다”라고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한승연은 사진 찍을 당시 "고1 이었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지웅은 "유치원생인 줄 알았다"라며 유재석의 반응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폭소를 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상이몽'은 메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동상이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