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김형준, '나만 바라봐 ' 열창... 상남자 매력 폭발
2015-09-04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김형준이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다.
김형준은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끝까지 간다’는 선곡단의 사연이 담긴 애창곡 100곡 중 연예인 도전자가 직접 미션 곡을 선정하고 무대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선과 결승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려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김형준은 선정단의 사연이 담긴 애창곡인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열창했다. 폭발적인 라이브로 상남자다운 매력을 과시해 현장에 있던 MC와 게스트들은 물론, 나머지 선정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 41회에서는 김형준을 비롯 울랄라세션 딕펑스 정재욱 나비 연분홍 등 게스트 6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씨아이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