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전신 수영복 착용 매끈 몸매 자랑 '은근히 섹시해'
2015-02-25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방송인 정재형이 매끈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격투요정' 정재형이 킥복싱을 배우는 모습이 공개되는 가운데, 정재형의 반전 몸매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재형은 타이트한 전신 수영복을 착용하고 남다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정재형은 보통 사람이 소화하기 힘든 전신 수영복을 착용해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그의 남다른 수영복 자태는 웃음을 빵 터트리게 하면서도 묘하게 시선을 끌어 당겨 스태프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송가연은 정재형의 몸이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깜짝 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정재형은 "내 근육들이 완전 성이 났거든요"라며 탄탄해진 몸매 자부심을 슬쩍 드러내더니, 거침없이 바지까지 벗어 던져 체육관을 초토화시켰다. 정재형의 검사 결과를 받아 든 김대환은 "놀라운 숫자가 난무한다"며 놀라워 했다.
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정재형&송가연, 이재훈&이태임 등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사진=MBC '띠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