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10월 24일 콘서트, '60 세컨즈' 안무 보여드릴 것"(전진 음감회)

2015-09-0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콘서트 소식을 밝혔다.

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정동 정동극장에서 전진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REAL)#'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전진은 수록곡 '60 세컨즈'를 듣고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10월 24일날 서울에서 콘서트를 한다.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그때는 꼭 (수록곡 '60 세컨즈'의) 안무를 만들어서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에는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WowWowWow)'를 비롯, '60 세컨즈(seconds)' '온 마이 온(On My Own)' '유(You)' '너만 있으면 돼'까지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와우와우와우'는 강렬한 비트와 무서운 신디사이저, 폭발하는 전진의 무브먼트에 얼반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같은 그룹 멤버 에릭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곡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