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출신 노지훈, 새 앨범 '감'으로 가을 남자 컴백 예고

2015-09-08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노지훈이 가을 남자로 돌아온다.

노지훈은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감(感)'을 발매하고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에 노지훈은 8일 오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노지훈은 감각적인 흑백사진 속 댄디한 슈트 핏과 우수에 찬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한 폭의 수채화처럼 감성을 머금은 캘리그래피와 노지훈의 세련된 비주얼의 조화가 눈에 띈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1기 출신으로, 그 해 데뷔 곡 ‘벌 받나봐’로 데뷔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