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향기로운 가을’ 상쾌하고 매혹적인 '테싯'

2015-09-08     박정아 인턴기자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계절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향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건강한 삶과 피부의 균형을 추구하는 이솝(Aesop)이 신제품 향수 ‘테싯’을 출시한다.

테싯은 조향사 셀린느 바렐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작품이다. 전통적 코오롱의 신선한 향과 섬세하고 향기로운 지중해 초목에서 영감을 얻어 상쾌하고 매혹적인 향을 선보인다.

또한 50ml 오드 퍼퓸 형태로 앰버 유리병에 담겨 선보이며, 박스에는 호주 아티스트 조나단 맥캐브의 작품을 담아 우아함을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테싯이라는 제품명은 직접 의미전달을 하지 않고 암묵적으로 이해된다는 뜻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로 경험해야 더욱 깊게 알 수 있다는 의미다”며, “전세계에서 공수해온 다양한 원료로 혁신적인 블렌딩을 통해 만들어진 아름다운 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시그너처 스토어와 백화점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