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X디저트, 가을 트렌드에 디저트를 '한 스푼'

2015-09-09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맨투맨과 디저트가 만났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네통(BENETTON)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 9월호를 통해 디저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는 올해 핫 키워드로 떠오른 '디저트그램', '카페스타그램'을 콘셉트로 가을 시즌 '#UNITED EAT 맨투맨'을 출시했다. 간절기에 더욱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맨투맨과 데이트에서 빠질 수 없는 디저트 카페가 만나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가 묻어나는 룩이 탄생됐다.

올 가을 트렌드 컬러인 버건디, 다크 네이비 등의 컬러로 제안된 맨투맨에는 스팽글로 장식된 디저트가 프린팅 돼있다. 또한 맨투맨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쁘띠 디저트가 그려져 있어 유니크한 감각을 드러내기 좋다.

한편 베네통은 공식 SNS를 팔로잉하고 브랜드와 함께한 디저트 사진을 해시태그(#베네통)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디저트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베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