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데뷔 첫 주만에 공약 실천 '노량진 깜짝 등장 예고'
2015-09-09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음악방송 공약 실천에 나선다.
에이프릴은 9일 정오 노량진을 찾아가 사람들에게 '꿈사탕'을 나눠줄 예정이다. 데뷔 첫 주만에 음악방송에서 3위를 차지한 에이프릴이 공약 실천에 나서는 것.
앞서 에이프릴은 지난달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음악방송 5위 안에 들면 노량진을 찾아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꿈사탕'을 나눠드리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이에 에이프릴 멤버들은 “이렇게 빨리 공약을 실천하게 될 줄 몰랐다. 저희의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꿈사탕’은 '지치고 좀 힘들고 누가 뭐라고 하든 좋아, '너와 나의 꿈을 향해', '모든 게 이뤄지길'과 같은 밝고 긍정적인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힐링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은 뮤직비디오 50만 뷰 공약도 성공, 조만간 뮤직비디오 50만 뷰 돌파 기념 스페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