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2월 28일 태국 첫 팬미팅 개최 "다양한 팬서비스 준비"

2015-02-26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조인성은 오는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5 쏘 인 러브 위드 조인성 팬미팅(2015 So In Love with Zo In Sung Fan Meeting)'에 참석해 팬들을 만난다.

조인성은 26일 방콕으로 출국해 익일인 27일 텔레비전 프로그램 '루엥 라오 차오 니(Rueng Lao Chao Nee)' '트루 뮤지컬 채널-아시안 러버 스페셜(True Music Channel-Asian Lover Special), 태국 신문사 타이래스 뉴스페이퍼(Thairath Newspaper)와 개별 인터뷰를 가진 후 100여 개의 현지 유력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진행할 계획이다.

28일에는 방콕에 위치한 JJ HALL에서 팬미팅을 가진 후 하이터치회, 단체 사진촬영까지 다양한 팬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장재열로 출연했던 조인성이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태국에서의 첫 공식 일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인성 소속사 IOK컴퍼니 관계자는 "다른 일정으로 태국에 방문한 적은 있으나 공식적인 일정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쉬웠었다. 이번 기회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IOK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