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김소연, 남편 곽시양의 과감한 스킨십에 "세상이 달라보여!"

2015-09-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배우 김소연이 곽시양의 과감한 스킨십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곽시양이 첫 만남에 김소연의 손을 잡으며 과감한 스킨십으로 리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해당 방송 녹화에서 김소연은 어색한 첫 만남에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곽시양과 살짝 거리를 두고 걸었고, 이에 곽시양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결혼했는데 떨어져서 걷는 거 아니다”라고 하며 갑자기 김소연의 손을 덥석 잡았다.

이에 김소연은 싫지 않은 듯 손을 맡기더니 이내 “세상이 달라보여!”라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우결4'에서는 곽시양과 김소연이 자신들을 알아본 시민들에게 "우리 결혼했어요!" "제 남편이에요"라고 외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우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