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김구라, 방송 최초 '생맥주 제조 과정' 전격 공개!
2015-09-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마리텔'에서 방송 최초로 생맥주를 직접 만드는 광경이 전파를 탄다.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의 '트루 비어 스토리' 방송 채널을 통해 수제 맥주(크래프트 맥주)를 직접 만드는 과정이 소개될 예정이다.
해당 방송 녹화에서는 초대형 스케일 규모의 수제 양조장을 그대로 재현한 스튜디오 세트가 공개돼, 녹화 당일 채팅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구라는 10년 이상 경력의 해외파 베테랑 양조업자를 전격 초빙해 전문성을 더했다. 더불어 그는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양조업자 앞에서 진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