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2015 아시아뮤직네트워크 쇼케이스서 화려한 엔딩 장식

2015-09-1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워너비(Wanna.B)가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행사에 참여했다.

워너비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의 쇼케이스 행사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행사에서 워너비는 마지막 순서로 출연, 데뷔곡 '전체차렷'으로 엔딩무대를 장식하며 쇼케이스 1부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워너비는 원년 멤버 지우 세진 시영, 새 멤버 아미 은솜 서윤까지 총 6명으로 이루어진 걸그룹이며, 데뷔곡 '전체 차렷'은 리드하는 멋진 여성상을 대변하는 강력함과 세련된 섹시함이 집약된 곡이다.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되는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올해 첫 발을 내딛은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음악 관계자들의 컨퍼런스와 케이팝(K-POP) 가수들의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아시아 타깃 뮤직 마켓이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