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키워드 피부 관리법 '수분, 미백, 탄력'

2015-09-15     박정아 인턴기자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아무리 비싸고 좋은 제품이라 해도 모든 피부에 적절한 것은 아니다. 나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딱 맞춘 솔루션이야 말로 최고의 제품. 이에 연령별 대표적인 피부 키워드를 중심으로 솔루션 제품을 제안한다.

 

20대 초반 - 피부 키워드 ‘수분’
피부 본연의 건강함이 남아있는 20대 초반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다. 그렇다고 방심하면 큰일. 충분한 보습을 통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나 겨울철에는 약한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기 때문에 촉촉한 수분으로 채워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추천 제품

20대 피부를 촉촉하게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으로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프리미엄 보습 크림’을 추천한다.

이 제품은 산양유추출물을 50% 함유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제공한다. 산양유 밀크 캡슐이 속부터 꽉 찬 피부 보습을 선사해주고, 촉촉함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튼튼하고 편안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것이 특징.

 

 

 

트러블로 괴로운 피부라면?

최근 성인이 돼서도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트러블 피부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것이 중요. 여기에는 베리떼 ‘포어 클리닉 스킨 밀크’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트러블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는 보습 로션이다. 칠엽수, 징크 글루코네이트 등 복합 추출물 수딩 콤플렉스가 자극으로 붉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20대 후반 - 피부 키워드 ‘미백’  
강렬한 자외선에도 야외활동을 방해 받지 않도록 20대 후반에는 집중적인 미백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에는 자외선 차단제로 꼼꼼히 관리해주고 미백에 도움을 주는 기초 제품을 통해 피부톤을 밝혀주자. 단 자외선 차단제는 모든 연령에게 필수라는 점을 기억하자!

▲ 추천 제품

화이트닝에는 비타민 C가 제격.

CL4의 ‘리바이탈라이징 크림'은 레몬, 쌀겨, 상백피추출물 등 식물성 브라이트닝 성분이 피부톤을 맑고 화사하게 유지시켜준다. 또한 풍부한 보습으로 건조한 환절기에도 촉촉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특히 비타민C와 곡물성분의 결합으로 피부에 수분벽을 형성해 푸석한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고 한층 활력 있게 가꾸어준다.

 

 

 

★ 이른 노화의 흔적이 걱정이라면?

미백만 신경쓰기에 20대 중반부터 이르게 시작된 노화 흔적이 걱정이라면 보습에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함께 갖춘 이씰린 ‘퍼스트세럼’에 주목하자.

이 제품은 세안 후 5초 이내에 물기를 닦지 않고 바르는 촉촉한 신개념 에센스. 초기에는 보습에만 집중했으나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까지 갖춘 멀티형 제품으로 거듭났다.

 

30대 초반 – 피부 키워드 ‘탄력’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피부 노화는 30대를 넘어서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지금 당장 도드라지는 흔적이 없더라도 부지런히 관리해야 갑작스레 나타나는 피부 노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주름은 한번 자리잡으면 흔적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미리 신경 쓰는 것이 좋다.

▲ 추천 제품

노화가 걱정인 피부엔 동인비의 ‘동인비진 크림’을 제안한다.

동인비진 크림은 홍삼 고농축 캡슐과 홍삼 사포닌이 함유돼 세월의 흐름으로 깊어진 흔적에 볼륨감을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홍삼 입체볼륨크림이다. 고농도 홍삼 사포닌이 힘없는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풍부하면서 섬세한 사용감으로 보다 빠르고 집중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할 수 있다.


★ 크림 제형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탄력, 주름 관리를 위한 크림 제형 제품이 기름지고 무겁게 느껴진다면. 한층 가벼운 제형의 에센스 제품이 좋다.

그 중에서도 설화수의 자여진에센스는 가벼운 제형에도 똑 부러지는 노화 관리 기능을 갖췄다. 오랜 연구를 통해 탄생한 응축된 인삼캡슐이 깊어지는 주름줄기를 차단하고, 탄력을 채워 노화 현상을 관리해준다.

 

 

 

사진=토니모리, 베리떼, CL4, 이씰린, 동인비, 설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