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 콤플렉스] 탈모편 ① 갈수록 허전한 정수리가 고민이라면 주목!
[제니스뉴스=박정아 인턴기자]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가늘고 힘 없는 머리카락 때문에 ‘혹시 내가 탈모인가?’하고 고민해본 일이 있다면. 또는 갈수록 허전해지는 정수리를 보며 한숨이 늘어가고 있다면 이번 소식을 주목하시길. 여러분의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두피, 모발 전문 브랜드 르네휘테르(RENE FURTERER)와 함께 가을철 탈모와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 탈모에 관한 Q & A ★
▶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는 이유는?
가을에는 날씨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신체도 변화한다. 면역력이 낮아지고 신체의 밸런스도 흐트러지게 된다. 특히 지난 여름을 뜨겁게 견뎌낸 두피와 모발은 건조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에 들어 크게 약해지는 것. 이 외에도 계절 변화에 따른 다양한 영향으로 모발의 탈락이 더욱 활발해지게 된다.
▶ 일반적인 모발 빠짐과 탈모는 어떻게 구분할까?
하루에 10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지는 것은 일반적인 수준. 하지만 아침마다 베개에 빠진 모발이 붙어 있다거나 빠진 모발로 인해 샤워실 배수구가 자주 막히는 상황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탈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탈모는 스트레스, 영양부족, 계절변화 등 외부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과 지속적으로 증상이 계속되는 진행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 탈모 발생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탈모는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진행형 탈모의 경우 혈액순환 촉진, 영양 공급, 모근 강화에 신경 써야 한다. 평소 두피를 청결히 하고 과다한 스타일링제의 사용은 피한다. 목과 어깨 근육을 자주 풀어주고 가벼운 두피 마사지나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두피 클리닉의 전문적인 관리와 함께 올바른 홈케어가 병행돼야 한다.
▶ 가을철 탈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가을, 겨울철 탈모 관리에는 르네휘테르의 제품 중 까리떼 라인이 적절하다. 건조한 두피와 손상 모발에 도움이 되는 해당 라인은 까리떼 너리싱 오일, 샴푸, 마스크, 크림, 세럼, 트리트먼트 크림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포티샤, 토뉘시아, 까르땀 등 고민에 따라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두피, 모발에 대한 고민이 복합적일 경우 두 가지 라인의 제품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 케어 제품과 함께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스페셜 케어를 진행하면 좋다.
사진=박정아 기자
도움=르네휘테르 현대 디큐브시티점 최윤교 매니저